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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제활동 청년부터 중장년, 고령 여성까지! 이제는 모든 여성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면적인 지원을 시작합니다. ‘경단녀’ 정책에서 ‘모든 여성’으로 확대된 이번 제4차 여성 경제활동 촉진·경력단절 예방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1. 정책 전환의 배경
📉 저출생·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여성 인력의 활용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더 이상 '경단녀'에만 국한되지 않고, 청년·중장년·고령 여성 등 전 생애주기 여성을 대상으로 정책이 확대되었습니다.
2. 주요 정책 핵심 요약
- 모든 여성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취업지원
- 첨단산업(IT, 로봇 등) 진출 기회 확대
- 재직여성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 강화
3. 청년 여성 대상 취업지원 정책
대학 새일센터와 일자리플러스센터 연계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 확대됩니다. 특히, IT, 바이오, 로봇 등 신산업 취업 가이드 제공 및 강소기업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까지 제공됩니다.
4. 경력단절 및 중장년 여성 지원
새일센터 직업훈련 참여 수당 신설(월 10만원 × 4회), 오프라인+온라인 혼합 직업훈련 확대, 시니어 직무 실습 등 중·고령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책도 다각화되었습니다.
5. 새일센터 인턴제도 및 장려금
새일여성인턴제 참여 후 정규직 전환 시 기업에 지급되는 고용유지 장려금이 400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6. 여성 창업 지원 확대
창업 전담인력 배치와 함께, 여성창업경진대회 지원 확대, 초기 판로 개척 지원, 특허기술의 사업화 지원도 강화되었습니다.
7. 일·가정 양립과 워킹맘 지원
👶 공동직장어린이집, 긴급 돌봄 서비스 확대 등 워킹맘을 위한 환경 조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인사담당자 대상 교육도 확대됩니다.
8. 정책 정보 바로가기
아래 버튼을 눌러 관련 정책 정보와 신청 방법을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새일센터 온라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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