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차 ]
반응형
집이나 사무실에서 맥북 화면을 더 크게 쓰고 싶다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하면 훨씬 편리해져요. 그런데 생각보다 '어떤 케이블을 써야 할지',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할지' 헷갈리는 분들도 많죠. 그래서 오늘은 맥북과 모니터 연결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어떤 케이블이 필요한가요?
맥북은 모델에 따라 포트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본인의 맥북 포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 맥북 에어 / 맥북 프로 (2020년 이후): 대부분 USB-C (또는 썬더볼트 3/4) 포트만 탑재
- 모니터 입력 단자: 보통 HDMI, DisplayPort, DVI 등이 있어요.
✅ 케이블 조합 예시
- USB-C → HDMI 케이블 (가장 많이 사용)
- USB-C → DisplayPort 케이블
- USB-C 허브 + HDMI 케이블
💡 Tip! 맥북과 모니터 연결 시, HDMI 2.0 이상 지원 케이블을 사용하면 고해상도 화면 출력이 더 원활해요.
🖥 연결 방법
- 맥북과 외부 모니터를 케이블로 연결
- 모니터가 자동으로 인식되면, 화면이 확장되거나 미러링됨
- 화면 조정은 맥북 상단 메뉴 →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설정 가능
🔧 설정 팁
- 미러링(복제 화면): 맥북 화면을 외부 모니터에 그대로 표시하고 싶을 때
- 확장 모드: 모니터를 맥북의 두 번째 화면처럼 쓸 때 (작업 공간 넓어짐)
📁 디스플레이 배치 변경: 설정 화면에서 두 화면을 드래그해 위치를 바꾸면, 마우스 이동 방향도 자연스러워집니다.
❗️ 연결이 안 될 때 체크!
- 케이블이 불량이거나, 버전이 낮은 경우
- 모니터 입력 소스가 맞지 않을 때 (HDMI1, HDMI2 확인)
- 맥북에서 모니터 인식을 못할 땐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수동으로 감지
📌 정리
맥북과 모니터를 연결하는 건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포트와 케이블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맥북의 USB-C 포트에 맞는 케이블만 잘 선택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잘 조절하면 넓은 화면에서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답니다!
※ 본 글은 2025년 4월 기준 공개된 자료와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