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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1일이면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고, 뉴스나 기업들도 가짜 소식을 내보내죠. 바로 만우절 때문이에요. 그런데 만우절이 언제, 왜 시작된 날인지 아시나요? 오늘은 만우절의 유래와 의미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봤어요.
만우절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만우절의 시작은 16세기 프랑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3월 25일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고, 4월 1일까지 새해 축제를 즐겼어요. 그런데 1564년, 국왕 샤를 9세가 새해를 1월 1일로 바꾸는 그레고리력을 도입했죠.
하지만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소식을 늦게 듣거나 새해 변경을 거부했고, 계속 4월 1일에 새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에 도시 사람들은 이들을 놀리기 위해 가짜 소문을 퍼뜨리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만우절의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만우절, 무슨 의미일까?
만우절은 영어로 April Fool's Day, 즉 4월의 바보들의 날이라는 뜻이에요. 이날은 서로 가벼운 거짓말이나 장난을 주고받으며 웃고 넘기는 날입니다. 다만 심한 장난이나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장난은 피하는 게 좋아요.
세계의 만우절 문화
- 영국 : 오전까지만 장난을 치고, 오후 이후에는 금지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 프랑스 : 'Poisson d'Avril'이라 불리며, 종이 물고기를 친구의 등에 몰래 붙이는 장난이 유행이에요.
- 스코틀랜드 : 이틀 동안 만우절을 즐기며, 둘째 날엔 장난 대신 장난감이나 소품을 활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에서는 1960~70년대부터 학생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고, 이후 뉴스나 기업들도 이날을 맞아 재미있는 가짜 뉴스를 내거나 유쾌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날로 자리 잡았어요. 하루쯤은 유쾌하게 장난을 받아들이며 웃고 넘어가는 문화로 자리잡았죠.
주의할 점도 있어요
장난도 좋지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불편함을 주는 선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볍게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농담, 서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장난이 만우절의 진짜 의미예요.
마무리
매년 돌아오는 4월 1일, 만우절의 유래와 의미를 알고 나면 더 즐겁고 가볍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소소한 농담 하나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 본 포스팅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