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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는 귀엽고 관리가 쉬워 초보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식물이에요! 오늘은 다육이 종류와 이름을 소개하면서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대표적인 다육이 10가지를 알려드릴게요 😊
1️⃣ 에케베리아 (Echeveria)
로제트 형태로 장미처럼 겹겹이 쌓인 잎이 특징이에요. 잎 끝이 뾰족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많이 키우는 다육이 중 하나예요. 다양한 품종이 있어 컬러와 잎 모양에 따라 골라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2️⃣ 세덤 (Sedum)
둥글둥글한 작은 잎들이 포도송이처럼 모여 있는 세덤은 귀여운 외형으로 사랑받아요.
건조와 추위에 강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키우기 좋고, 번식력도 뛰어나요.
3️⃣ 칼랑코에 (Kalanchoe)
두툼한 잎에서 꽃이 피는 다육이로, 겨울철에도 꽃을 볼 수 있어 화려한 느낌을 줘요.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키우며, 추위에도 강한 편이에요.
4️⃣ 리톱스 (Lithops)
‘살아 있는 돌’이라고 불리는 리톱스는 독특한 외형으로 유명해요. 수분 저장 능력이 뛰어나며, 미니멀한 공간에서도 잘 어울려요.
5️⃣ 하월시아 (Haworthia)
투명한 창 모양의 잎이 매력적인 다육이에요. 그늘에서도 잘 자라서 사무실 책상이나 실내 공간에서도 잘 키울 수 있어요.
6️⃣ 선인장류 (Cactus)
다육식물의 대표주자! 가시가 달린 선인장도 넓은 의미의 다육이에요.
다양한 종류가 있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버텨 관리가 매우 쉬워요.
7️⃣ 아이보리 (Ivory)
에케베리아 계열로 하얀빛을 띠는 아이보리는 부드럽고 밝은 컬러 덕분에 다육이 중에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용으로 추천돼요.
8️⃣ 녹영 (Senecio rowleyanus)
‘그린 네클리스’라고도 불리는 녹영은 구슬처럼 둥근 잎이 줄기에 주렁주렁 매달린 형태예요. 공중에 늘어뜨려 키우면 멋진 플랜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어요.
9️⃣ 파키피툼 (Pachyphytum)
도톰하고 통통한 잎이 매력적인 다육이에요.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품종 중 하나로, 잎 끝이 부드럽게 말려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 아가보이데스 (Agavoides)
짙은 초록색 잎 끝이 붉게 물드는 아가보이데스는 개성 있는 외형이 특징이에요.
햇볕을 많이 받을수록 잎 끝이 더 붉게 물들어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요.
💡 초보자 추천 꿀팁
- ✔ 처음 키운다면 에케베리아, 세덤, 하월시아부터 추천!
- ✔ 다육이는 과습에 취약하므로 ‘말랐을 때 주는 물주기’가 중요해요.
- ✔ 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키우면 색감도 더 예쁘게 나옵니다.
다육이는 작고 귀여운 외형 덕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오늘 소개한 다육이 종류 중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를 골라 키워보세요 🌵
※ 본 포스팅은 다육이 전문 자료 및 플랜테리어 가이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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